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가 사망했다.

케이트 스페이드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로 남편인 앤디 스페이드와 함께 

1993년 브랜드를 출시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국에서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지만 

미국 일본 등지에서는 인기가 높은 브랜드이며

옷과 신발 액세서리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케이트 스페이드 나이는 55세이며

자신이 거주하는 뉴욕의 아파트에서 사망했다고 해외매체들에 의해 보도되었다.

해외매체들은 스페이드가 목을 매 숨진것으로 전했으며,

사망이유 및 사인은 자살로 보인다.

케이트 스페이드의 집은 뉴욕 맨하탄 파크애비뉴에 위치했는데,

가정부가 케이트를 발견했다고 한다.

이미 발견당시에는 사후상태였던것으로 추측된다.

메모형태의 유서가 있는데 

미국 가십 전문지들에 따르면 ASK YOUR DADDY라는 메모가

딸에게 남겨져 있었다고 한다.

케이트 스페이드의 결혼전 본명은

캐서린 노엘 브로스나한이며,

대학은 아리조나 주립대학교 졸업이다.

현재 케이트스페이드 매장은 전세계 300개가 넘는것으로 알려지며,

그녀는 2007년 브랜드를 니만마커스에 매각했다.

명품과 가격적인 면에서 차별화 시킨 전략은 성공을 거두었으며

중저가 가방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경쟁사는 코치였는데, 

작년에는 코치가 케이트 스페이드 브랜드를 24억달러에 매입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국 전역과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케이트 스페이드 사망 소식에 슬퍼하고 애도하고 있다.

김사랑 사고 이탈리아 맨홀 추락 수술경과

최근 나혼자 산다에 나와 화제가 된 김사랑의

사고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김사랑 사고는 이탈리아 여행중에 일어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탈리아 한 가구점에 들어갔다가 

가구점이 방치한 맨홀에 다리가 빠져 

골절상을 입게 된 것입니다.

곧바로 귀국하여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나혼자산다를 통해 김사랑 자신의 집과 차 취미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자신의 동생인 김대혜 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동생 김대혜 나이는 84년생이라고 합니다.

김사랑 아파트는 강남구 래미안 삼성 1차라고 하며

차는 마세라티로 공개 되었습니다. 

정확한 사고경위는 나오지 않았지만

김사랑이 골절상을 입어 향후 일정이 확실치 않다는 것입니다.

당분간 회복에만 전념할 것 같습니다.

김사랑 소속사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자타공인 CF퀸으로 드라마나 영화보다는

CF를 통해 더 자주보게 되는 것 같은 배우입니다.

엄청난 동안으로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데

김사랑 나이는 41세라고 합니다.

슈퍼동안 연예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될때부터

몸매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키는 173cm입니다.

비키니 화보나 비키니 몸매가 늘 주목받는 연예인입니다.

김사랑은 모태미녀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관리를 잘 한 여배우인 듯 합니다.

나혼자 산다를 통해서도 여러모습을 보여줬는데

그중에 일식 차려먹기, 프랑스 자수 하기 등은 

정적인 것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성형에 대한 루머가 많이 있지만,

김사랑 성형여부에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사랑은 사고후 회복중으로 

팬들은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의견을 많이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한 핵실험중단,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선언, 남북정상회담 일정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에 위치한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동시에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시험발사와 핵실험 또한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가 열렸고 

여기서 만장일치로 핵실험장 폐기가 결정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어서 세계적국가의 위상에 걸맞게 경제 정책 위주로 나라를 이끌어 간다고 명시했습니다.

북한은 또한 세계평화를 위해 주변나라들과 대화를 해나갈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지금까지 풍계리 핵실험장을 주력으로 핵실험을 해왔고

주민피해등 인권문제도 거론되 왔습니다.

북한은 이번 전원회의에서

‘혁명발전의 새로운 높은 단계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하여’

라는 이름의 결정서를 만장일치로 선택하고 

경제노선에 모든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반응은 일단 북한에서 열린 전원회의에 대한 결과를  

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트럼프 또한 연일 북한의 결정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4월27일 일정으로 열릴 남북정상회담과 향후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북한의 비핵화 선언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