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동반 투신 충격 사망, 유서는?

2일 충격적인 투신이 발생했다.

노원구에서 여고생 2명이 동반 투신을 한것이다.

이들은 신변비관으로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둘이 함께 뛰어내렸다.

2일 밤 9시 25분 무렵 투신했으며 

상계동의 15층 아파트인 것으로 전해진다.

두명 모두 각각 현장에서 사망,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한것으로 알려진다.

사망 이유나 원인에 대해서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들의 신변을 비관하고

이러한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 둘은 신고자가 신고를 하러 간 사이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