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지방종 의료사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sns에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알렸습니다.

자신이 지방종 수술을 하게 됬는데 

2주가 지나도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20세기소년소녀를 끝으로 휴식기를 가지고 있던 한예슬은

쉬는 시간을 이용해 지방종 수술을 하려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 역시 의료사고를 인정하고 치료중이라고 알렸지만,

한예슬이 우발적으로 올린 사진임을 명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네티즌들은 병원과 의사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것은 한예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의료사고를 밝히고 경위설명을 했다는 것입니다.

수술자국으로인해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대중들에게 알렸습니다.

한예슬에 따르면 병원은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이 

2주간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예슬이 공개한 사진은 자세히 보지 않더라도 상태가 좋지 않음을 

가늠하게 하는수준이었습니다.

신해철 의료사고를 시작으로 연예계에 작고 큰 의료사고가 있었지만,

이번 의료사고 역시 논쟁의 이슈가 될 만한 사항인듯 합니다.

그도그럴것이 한예슬은 여배우이기 때문입니다.

유독 외모가 무엇보다 중요시 되는 직업이기에

한예슬 말처럼 무엇으로도 보상될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예슬은 미국 엘에이 에서 태어난 재미교포 출신이지만

현재 국적은 한국입니다.

나이는 38세, 슈퍼모델 출신 배우입니다.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남자친구 열애 유무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대학은 미국 세리토스 대학 컴퓨터그래픽과 입니다.

지방종이란 지방으로 이루어진 양성종양이며,

일반적으로 팔이나 허벅지처럼 지방으로 이루어진 부위에 생길 수 있습니다.

지방종 원인은 아직 알아내지못해 연구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