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스페이드 사망 원인, 딸에게 남긴 유서내용은?

Posted by ™123
2018. 6. 6. 19:30 카테고리 없음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가 사망했다.

케이트 스페이드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로 남편인 앤디 스페이드와 함께 

1993년 브랜드를 출시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국에서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지만 

미국 일본 등지에서는 인기가 높은 브랜드이며

옷과 신발 액세서리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케이트 스페이드 나이는 55세이며

자신이 거주하는 뉴욕의 아파트에서 사망했다고 해외매체들에 의해 보도되었다.

해외매체들은 스페이드가 목을 매 숨진것으로 전했으며,

사망이유 및 사인은 자살로 보인다.





케이트 스페이드의 집은 뉴욕 맨하탄 파크애비뉴에 위치했는데,

가정부가 케이트를 발견했다고 한다.

이미 발견당시에는 사후상태였던것으로 추측된다.

메모형태의 유서가 있는데 

미국 가십 전문지들에 따르면 ASK YOUR DADDY라는 메모가

딸에게 남겨져 있었다고 한다.


케이트 스페이드의 결혼전 본명은

캐서린 노엘 브로스나한이며,

대학은 아리조나 주립대학교 졸업이다.



현재 케이트스페이드 매장은 전세계 300개가 넘는것으로 알려지며,

그녀는 2007년 브랜드를 니만마커스에 매각했다.

명품과 가격적인 면에서 차별화 시킨 전략은 성공을 거두었으며

중저가 가방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경쟁사는 코치였는데, 

작년에는 코치가 케이트 스페이드 브랜드를 24억달러에 매입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국 전역과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케이트 스페이드 사망 소식에 슬퍼하고 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