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장진영 후보의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비난이 화제다.

장 후보는 동작구청장 후보로 출마해 3위를 했다.

장진영 변호사는 18일 오전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했다.

장 변호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철수 후보를 비난했다.

이유인즉슨, 많은 후보들이 낙선에 상심하고 있는 와중에

미국에 딸을 보러가는 것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얘기였다.

이것을 축하 외유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선거는 돈이 많이 들게 되고

일부 후보들은 빚더미에 앉게됬다고도 전했다.

그런 후보들을 감싸고 옆에 있어줬어야 하지 않느냐는 얘기이다.

안 후보에게 직접 가지않는게 어떻겠냐고 전했으나,

결국 안철수 후보는 미국행을 택했다.

장진영 변호사는 종편에 자주 출연하던 변호사로써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이후 당통합 후 바른미래당이 되었으며,

동작구 구청장 기호3번으로 출마했다.

학력은 서강대학교 법학과이다.

이하 바른미래당 장진영 후보의 SNS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