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지진 발생 한국인 피해자 방사능 여행취소

오사카에 진도 5.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유리창이 깨지고 건물이 흔들리는 정도의 지진이라고 하네요.

일본이 건물을 견고하게 지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역시 지진인듯 합니다.

오사카 여행 가시는 분들은 걱정이 많을 듯 합니다.

여행취소가 가능한지 여행사 쪽으로 문의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현지 상황이 중요한데요.

신칸센이 중단되고, 공장가동이 중단되고, 단수가 되는 등 

일본 현지 피해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한국인 피해자 상황에 대해 외교부가 정보를 수집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한국인은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연예인들이 일본의 안부를 묻고 있습니다.

리포터 출신 하지영, 배우 김재중이 

오사카 피해가 없기를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일본은 기존에 방사능의 문제가 있지만,

너무 안일하게 생각 한 것 같다는 의견도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오사카 지진 상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사카가 아닌 교토 사가 효고현에서도 

진도 5이상의 지진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