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세종시장 출마 하차후 돌연잠적, 이충재 전 청장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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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세종시장 출마 하차후 돌연잠적, 이충재 전 청장은 누구인가?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6월 13일 세종시장 출마를 위해 논의중이던 후보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충재 전 청장이 갑자기 불출마의사를 내고 잠적했다.
바른미래당은 정치적 외압 가능성을 의심하고 진상규명에 나설것을 예고했다.
이 전 청장은 입당이 곧 진행될 가운데 출마 입장을 밝히려고 준비중이었으며,
바른미래당 관련자들과 출마선언서를 수정및 정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관계자에 따르면 11일 저녁 7시 어떤 전화를 받고 마음이 바뀐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영입1호였던 이 전청장이 갑자기 출마가 어렵다고 하는 상황을 그냥 넘어가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자유한국당 영입제안을 거절한 이 전청장이
어떤 정치적외압에 의해 세종시장 불출마를 선언했는지
조사가 필요할 것 같다.
이전청장은 지난 7월 퇴직했으며 국토교통부 공무원 출신이며
나이는 올해 63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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