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이혼, 남편, 원고료 수입, 역대 작품 

파리의연인, 태양의 후예를 집필한 것으로 유명한 

스타 작가 김은숙 작가가 이혼 사실에 대해 한 매체가 전했다.

12년만의 파경을 맞았다는 기사 였다.

이혼 기사가 터진 것이 공교롭게도 앞으로 방송될 미스터 선샤인의 제작발표회 날이다.

보도가 된 후 30분 만에 

김은숙 작가가 소속된 화앤담 픽처스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김은숙 작가 이혼은 루머라고 밝혔다.

또한 사실무근에 강력 대응 하겠다고 했다.

김은숙 작가 나이는 46세이며 강릉 출신이다.

스튜디오 드래곤 소속으로 2003년 sbs 태양의 남쪽 공동각본을 시작으로 데뷔했다.

김은숙 작가 남편은 최상현 이며 남편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김작가는 파리의 연인을 끝내고 연하 남편인 최상현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이 1명이 있다.

김은숙 작가 원고료는 수천만원 대인것으로 알려진다.

2017년 한 보도에 따르면 원고료가 회당 3000만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한류 드라마 판권이 비싸진 현재 상황에서는

그보다 훨씬 많은 원고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SBS 신우철 PD와 작업을 많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숙 작가 또한 이혼 사실을 부인했지만, 

과거 이혼협박을 받은 일화가 있다.

시크릿 가든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엔딩논란이 있었는데,

그 때 남편 최상현씨가 아내에게 "해피엔딩이 아니면 이혼할줄알아"라며

귀여운 협박을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실제 이혼 얘기가 아니었다.

6월 26일은 미스터 선샤인 제작 발표회 날이었지만,

일찍이 김 작가는 불참을 결정했었다.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해 최종 집필을 하고 있어서다.

김은숙 작가 또한 화앤담 픽처스와 같이 

이혼 사실은 없다며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루머를 부인했다.

김은숙 작가 작품으로는 

태양의남쪽,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연인, 온에어

시티홀,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도깨비 그리고 TVN에서 방영예정인 미스터 선샤인이 있다.

미스터 선샤인은 모던 사극으로 신미양요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이다.

주연으로는 이병헌 김태리가 있다.

TVN을 통해 7월 7일 첫방송 된다.